아이에게 부정 말고 긍정적으로 말해야 하는 이유

2024. 1. 25. 12:32양육 정보

이가 소파에서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소파에서 먹지마 흘리는거 안보여?"

 

정적인 메시지로 바꿔서 말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들어본적 있지만

순간적으로 떠오르지도 않고 훈련이 안되있으면 쉽지 않습니다.

 

이를 양육할 때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아이에게 부정적인 메시지 말고 긍정적으로 말해야 하는 이유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긍정의 힘

아이에게 부정형으로 말하면 왜 안될까요?

 

 

파에서 과자 먹지마라고 말하면 아이의 뇌 속에서 더욱 그 말이 강조 된다고 합니다. 

소파에서 과자를 먹는 행위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행위라고 잘못인식 될 수도 있습니다. 

 

린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면 계속해서 기린이 떠오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긍정형으로 말할 때의 이점

 

이에게 소파에서 과자를 먹지 마라고 말하는 대신

식탁에서 고자를 먹어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렇게 말함으로서 식탁에서 과자를 먹는 것이 좋은 행동이라고 인식 할 수 있고 더불어 식탁에서 먹었을 때에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 아이는 더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에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보다 하길 바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부정적 메시지를 긍정형 메시지로 바꾸는 것이 어린이에게만 해당 될까?

 

린아이 뿐 아니라 더 나이를 먹고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늦게까지 컴퓨터 하지마" 라고 말하기 보다는 "건강을 위해 일찍 자"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걱정과 배려는 느끼고 더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대로 하지 말라고 하면 본인도 너무 과도하다고 느끼고 있는 와중에 이중으로 압박감을 느끼고 이로 인해 본인 안의 부정적인 감정이 이러한 압박감 혹은 압박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반발심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소통 할때에도 적용이 된다.

 

마무리 글

 

이를 양육할 때에 좋은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형 보다 긍정형으로 바꾸는 것이 자녀와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말 한마디가 선순환되어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든지 안하던 것은 어렵습니다. 딱 한번 어렵지만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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